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인 루니/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19 시즌 ==== 미국에서의 2번째 시즌의 출발도 좋다. 리그 3R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경기에서 전반 34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선제골을 기록했고, 전반 41분에는 하라의 패스를 마무리하며 전반에만 두 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후반 20분 모레노의 패스를 받은 루니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MLS 데뷔 후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 '''3골 1도움'''의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5-0 대승을 이끌었다. 평점 10점을 받으며 MOM에 선정되었다. 이어서 리그 4R [[올랜도 시티 SC]]와의 경기에서도 선발출전하여 코너에서 얻은 프리킥에서 골문을 노리기 쉽지 않은 위치와 거리였지만 왼쪽 코너에서 감아 찬 킥으로 골문 상단 구석을 가르며 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 MOM에 선정되었다. 여담으로 상대 팀에 맨유 시절 팀동료이자 환상의 도우미였던 [[루이스 나니]]가 있었던지라, 경기 후 서로의 안부를 묻는 훈훈한 장면이 포착되었다. 하지만 5R [[로스앤젤레스 FC]]와의 경기에서 무리한 태클을 저질렀고, VAR 판독 끝에 결국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했다. 루니 본인도 자신의 태클이 거칠었음을 알았는지 항의는 하지 않고, 바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이는 프로 통산 7번째 퇴장이자, MLS 무대에서의 첫 퇴장이었다. 리그 9R [[콜럼버스 크루 SC]] 전에서는 전반 27분에 아크 한가운데에서 프리킥을 얻었고, 루니가 우측 수비벽 빈틈을 통과해 골문 구석을 가르는 킥을 때려 골문을 갈라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이 날 1-0 승리로 DC 유나이티드는 2007년 이후 오랜만에 콜럼버스 크루 전에서 승리를 챙기며 리그 1위로 올라섰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jzg-A_UtZy0)]}}} || 6월 26일 리그 18R [[올랜도 시티 SC]] 전에서는 전반 10분 역습 상황 때 하프라인 뒤 센터서클 지점에서 상대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고 수비수 둘이 따라붙는 걸 확인한 뒤 곧바로 뒤를 돌았고, 골키퍼 브라이언 로위가 골문을 비우고 나온 틈을 노려 장거리 골을 터트렸다. 이 골은 70야드(64m)의 거리에서 나온 골이었으며, 경기 후 MOM으로 선정되었다. 루니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다음 날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잉글랜드와 미국 클럽으로부터 지도자 제안을 받았으며, 당장 지도자 생활을 시작할 수도 있는 나이이지만, 아직 선수로서 그라운드에서 뛰는 것이 좋다."며 선수 생활을 더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http://naver.me/5yrRpRDO|#]] 7월 5일 댈러스 전에서는 전반 29분경 터치라인 부근에서 드리블하는 상대 선수를 향해 태클을 했는데, 발이 높았으며 축구화 스터드가 보일 정도로 위험한 장면이었다. 그렇게 주심은 곧장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런데 주심이 갑자기 VAR을 확인하러 갔고, 판정을 번복하여 옐로카드를 받았다. 리그 21R [[FC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현재까지 리그 21경기에서 11골 6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디디에 드록바]]와 같이 늦은 나이임에도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하며 활약하고 있다. 그런데 시즌 종료 후에 더비 카운터로 이적하는 것이 확정되면서, 이번시즌이 MLS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리그에서 두 시즌간 총합 리그 48경기 23골 13도움[* 모든 대회 총합 52경기 25골.]을 기록, 미국 리그에서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만드는데 성공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